문제:
사람들이 자연 재해나 인재로 인해 영향을 받을 때, 공익 사업 회사들은 가능한 한 빨리 자원을 제공하고 정전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. 서로 돕고 더 잘 조율하기 위해, 밀접하게 위치한 영토의 캐나다 회사들은 제휴를 맺었다. 그래서 만약 재난이 발생하고, 지역 공익기업이 충분한 자원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, 가까운 지역의 다른 회사가 도움을 줄 수 있다. 그러나, 응답 기업은 비용 및 거리를 고려하여 지원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반면, 요청 회사는 지원을 빨리 찾아야 한다.
요크 대학교의 엔지니어들은 공공 사업 회사들에게 상호 원조의 과정을 관리하기 위한 더 나은 의사결정 도구를 제공하기 위해 시뮬레이션 모델을 적용했다.
해결책:
의사결정에 기여하는 기준을 파악하기 위해 업계 전문가들을 인터뷰했다. 전체적으로 13개의 기준을 선택한 후 다음과 같은 3가지 범주로 분류했다.
- 상호 원조 요청 기준 - 비상 현장까지의 거리, 피해 정도 등.
- 상호 원조 대응 기준 - 지역 내 비상 상황, 자원 가용성 등을 포함한다.
- 재해 기준 - 재해 규모, 재해 유형 등.
기준은 수치값과 가중치를 부여해 특정 상황에서 매개변수의 중요성을 보여줬다.
에이전트 기반 시뮬레이션 모델은 다양한 상호 지원 시나리오를 테스트하도록 설계되었다. 모델의 인터페이스는 사용자가 요청 및 응답 회사 역할을 하면서 에이전트를 선택할 수 있게 해주었고, 이는 GIS 공간에 표시될 것이다. 각 기준의 무게와 값을 설정하는 것도 가능했다.
전력회사의 이 주도는 응답기업이 요청기업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을 때의 의사결정 과정을 보여준다. 도움말을 제공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모델의 알고리즘은 사전 설정된 값과 기준의 가중치를 기반으로 점수를 계산한다.
결정이 내려지면 대응사원들은 비상장소로 이동하기 시작한다. 이동 중에, 승무원들은 비상사태의 몇몇 장소에 분산될 수 있다. 동시에 다음과 같은 출력을 볼 수 있다.
- 이용 가능한 유틸리티 기업 수 및 지원하기로 동의한 기업 수
- 배치 및 도착하는 승무원 수
- 출발 지점과 도착 지점 사이의 승무원 거리
- 각 유틸리티 직원이 거리를 커버하는 데 걸리는 시간
결과:
AnyLogic 시뮬레이션 모델링은 상호 지원이 권장될 수 있는 더 나은 계획을 위한 도구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. 시뮬레이션 모델링은 다양한 실험을 실행하고 의사결정 과정의 실수를 피함으로써 상호 지원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했다. GIS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유틸리티 기업의 승무원 경로를 시각화하여 필요할 경우 리디렉션할 수 있었다.